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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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은 최근 3일간 국립중앙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서 해양생태계 캠페인 부스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재단은 청소년들의 환경감수성을 증진하기 위해 '맑음이와 만드는 진짜 맑은 바다!'를 주제로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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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재단법인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은 최근 3일간 국립중앙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서 해양생태계 캠페인 부스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재단은 청소년들의 환경감수성을 증진하기 위해 '맑음이와 만드는 진짜 맑은 바다!'를 주제로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들은 청소년과 보호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재단의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소개하고, 해양생태계 보호 및 실천 퀴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해양쓰레기의 심각성과 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포했다.
앞서 재단은 지난 2022년 ㈜진에어와 함께 제주 한경면 엉알해안과 검은모래해변을 반려해변으로 공동 입양해 환경 정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인비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사무총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소년 축제의 장에서 재단의 반려해변 정화활동이 큰 호응을 얻었다"면서 "많은 청소년, 관계자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쁜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반려해변 사업은 해양쓰레기 절감을 위해 기업이나 단체 등이 특정 해변을 일정 기간 입양해 가꾸고 보호하자는 취지로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환경 사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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