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직업은, 쇼핑몰 운영"…탈덕수용소의 자기소개

송효진 2024. 5. 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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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탈덕수용소'가 재판에 참석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8단독은 27일 사이버렉카 '탈덕수용소' 박모 씨에 대한 공판을 진행했다.

박 씨의 혐의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이다.

한편, 박모 씨가 운영한 '탈덕수용소'는 아이돌의 악성루머를 소재로 영상을 제작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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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효진 기자] 유튜버 ‘탈덕수용소’가 재판에 참석했다. 강다니엘을 명예훼손한 혐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8단독은 27일 사이버렉카 '탈덕수용소' 박모 씨에 대한 공판을 진행했다. 박 씨의 혐의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이다.

박모 씨는 안경과 마스크로 얼굴을 감췄다. 분홍색 셔츠와 흰색 롱치마를 입었다.

한편, 박모 씨가 운영한 '탈덕수용소'는 아이돌의 악성루머를 소재로 영상을 제작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지난해 2021년 10월부터 6월까지 이 채널을 통해 연예인, 인플루언서 등 유명인 7명을 비방하는 영상을 23차례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직업은 쇼핑몰 운영

"비방 목적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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