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민심 반영, 외연 확대"…민주당 대전시당 '재도약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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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제22대 총선 이후 변화하는 민심을 반영하고 지역 현안에 심도 있게 접근하기 위한 재도약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장철민 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이 TF 단장, 이지혜 현 대전시당 균형발전 특별위원장이 부단장을 맡는다.
장철민 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은 "다양한 분과 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을 보다 체계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찾고 당 외연을 확대하는 한편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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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제22대 총선 이후 변화하는 민심을 반영하고 지역 현안에 심도 있게 접근하기 위한 재도약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당에 따르면 전날 의원총회와 핵심 당직자 워크숍을 열고 TF를 꾸렸다. 장철민 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이 TF 단장, 이지혜 현 대전시당 균형발전 특별위원장이 부단장을 맡는다.
TF는 지방 선거전략분과, 의제 발굴분과, 당원 활동 활성화 분과, 민생진보 연대분과의 4개 분과로 이뤄졌다.
지방 선거전략분과는 김영모 전 시당 교육 연수위원장이 분과장을 맡아 지방선거 승리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한다. 의제 발굴분과는 박승규 대전대 교수가 분과장으로 대전시와 5개 구의 현안을 정리하고 정책 제안 임무를 수행한다.
당원 활동 활성화 분과는 김동섭 전 대전시의원이 분과장이다. 당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당원 참여 확대와 활발한 당원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민생진보연대 분과는 조성칠 전 대전시의원이 분과장을 책임지며 지역의 진보 진영과 연대하는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장철민 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은 "다양한 분과 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을 보다 체계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찾고 당 외연을 확대하는 한편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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