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 내한하나? ‘데키라-볼륨-배캠’에 인사 영상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한국 팬들을 향한 특급 애정을 보냈다.
5월 17일 앨범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를 발매한 빌리 아일리시는 지난 15일 한국 팬들이 모인 단체 카카오톡방에 단독 영상 메시지를 보내 뜨거운 반응을 끌었다.
세 번째 앨범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는 빌리 아일리시의 가장 대범한 작품.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한국 팬들을 향한 특급 애정을 보냈다.
5월 17일 앨범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를 발매한 빌리 아일리시는 지난 15일 한국 팬들이 모인 단체 카카오톡방에 단독 영상 메시지를 보내 뜨거운 반응을 끌었다. 이후 KBS 쿨 FM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17일)와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19일),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23일)에 인사 영상을 보냈다.
모든 영상에 남긴 “한국에서 곧 만나길 바란다”라는 말에 팬들은 “올해는 빌리가 정말로 오는 것이 아니냐” 그리고 “이건 ‘내한각’이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세 번째 앨범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는 빌리 아일리시의 가장 대범한 작품. 유니버설뮤직은 “모든 수록곡이 이어지도록 작업한 웰 메이드 앨범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듣는다면 한 편의 영화를 본 듯한 특별한 청각적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에는 지난 4월 코첼라 페스티벌 디제이 세트 무대서 선공개한 세 곡을 포함한 총 열 곡이 들어있다. 감각적인 가사와 중후한 중저음이 어우러진 ‘런치(LUNCH)’와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영감 받은 ‘치히로(CHIHIRO)’ 그리고 ‘라무르 드 마 비(L’AMOUR DE MA VIE)’ 등 감각적인 노래들로 음악팬들의 마음을 강렬하면서 부드럽게 울리고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래서 이상순과 결혼” 이효리, 불우한 가정사 고백 ‘눈물’(여행 갈래)[어제TV]
- 52㎏ 박기량 “韓 치어리더 너무 말라” 지적에 해명(당나귀 귀)[결정적장면]
- 송선미 10살 딸 공개 “사별 후 두려움, 딸 덕분에 용기 얻어” 먹먹 (백반기행)[어제TV]
- 김종국, 송지효 600샷 레이저 시술 저격 “얼굴 못 알아봐” (런닝맨)[결정적장면]
- 54㎏ 혜리, 민낯 공개 “탄수화물 끊은지 4개월, 이런 피부는 처음”(혜리)
- 사랑꾼 이미지 박살 ‘상간남 피소’ 강경준→최정원 불륜 논란 속 잠적한 이들
- 불륜파문 후 산속 생활 중인 배우 “재혼 생각 無, 행복하게 할 자신 없어”
- 박철, 옥소리와 이혼·부친상 후 충격 근황 “꿈에 父 나와…무당하라고”
- 송혜교, 바닥에 앉고 눕고 왕관 쓰고 “한컷 한컷이 작품, 지금이 리즈”
- 고현정 민낯+부스스 머리도 예쁘면 어떡해, 50대 동안 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