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 참여작가 모집…"내달 5일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청소년문화재단은 내달 5일까지 '2024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 참여작가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00년 '전국 대학∙대학원생 조각대전'으로 시작한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은 조형 분야 국내외 신예 작가를 발굴해 창작 기회와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국내외 유일무이한 대학·대학원생 대상 조형심포지엄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세계청소년문화재단은 내달 5일까지 '2024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 참여작가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00년 '전국 대학∙대학원생 조각대전'으로 시작한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은 조형 분야 국내외 신예 작가를 발굴해 창작 기회와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국내외 유일무이한 대학·대학원생 대상 조형심포지엄이다. 세계청소년문화재단과 대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공모 대상은 입체 예술작품 창작이 가능한 조각, 입체 미술, 공예, 순수미술, 디자인 학과 등 전공으로 국내외 미술대학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 작가를 선정한다.
올해는 '조각의 정체성 : 빈틈과 몽상'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참여 작가로 선정된 학생에게는 오는 7월22일부터 8월8일까지 17박 18일 동안 충남대학교에서 작품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작품 창작 활동 지원 내용에는 장학금과 함께 창작 활동에 필요한 재료, 소품, 작업장, 보조작가, 숙식, 도록 제작 등 모든 비용과 인프라를 포함한다. 또한 우수한 작품을 출품한 작가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및 특별 장학금도 수여할 예정이다.
올해 완성된 작품들은 오는 8월15일부터 2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도 전시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세계청소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출품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및 접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jud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민, 51년만에 알게 된 친동생 "이름은 상호…일찍 세상 떠났다"
- 배우 유혜리 "전 남편 이근희, 식탁에 칼 꽂고 의자 던졌다"
- 이승기, 장충동 땅 94억에 매입…65억원 대출 받았나
- '이동국 딸' 재시, 아이돌 같네…박지성과 런던서 기념샷
- '참전용사 딸' 이영애, 천안함재단에 5천만원 쾌척
- '개인 파산' 홍록기, 8억에 산 아파트 경매서 16억에 '낙찰'
- 신구, '심부전증 투병' 근황 "심장박동기에 의지"
- "결혼 19년간 생활비 안줘"…오은영도 이혼 권유 왜?
- 랄랄, 상의 탈의 만삭 화보 공개 "출산까지 한 달"
- 서동주, 숨길 수 없는 볼륨감…아찔한 섹시미[★핫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