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드론봇 페스티벌' 사흘간 6만명 몰려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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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양주시 가납리비행장에서 열린 '2024 양주 x 지작사 드론봇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양주시는 '차세대 무기체계와 4차 산업 미래 비전이 함께'라는 주제로 열린 드론봇 페스티벌에 3일 동안 6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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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차세대 무기체계와 4차 산업 미래 비전이 함께'라는 주제로 열린 드론봇 페스티벌에 3일 동안 6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 군이 보유한 첨단 전투 장비와 드론봇 전투체계를 선보인 이번 행사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LIG넥스원, 대한항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등 국내 선도 기업들의 드론봇 제품도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지난 24일 행사 첫날 열렸던 개막식에는 육군항공대 축하 비행을 시작으로 △특전사 고공강하 △특공무술 시범 △아미타이거 전투체계 시연 △태권도 시범이 이뤄졌다. 대한민국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가 행사장 상공을 가로지르며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염원을 담은 '드론 라이트 쇼'로 하늘을 수놓으며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26일에는 민·관·군 화합의 의미를 담은 행사로 '광적면민 건강 걷기 축제'가 열렸다. 16시에 열린 폐막식에는 3일간 열정적으로 펼쳐진 드론봇 경연 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드론 레이싱 부문에서는 세계대회 1위 김민찬 선수가 우승했다.
경기=이건구 기자 gt209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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