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옹진군과 직거래장터 정례화 추진

김재경 2024. 5. 27. 1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교통공사(공사)가 옹진군과 지역 농수산물 판매 활성화 위한 직거래창터 정례화를 추진한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인천지하철을 이용하시는 시민 여러분들이 신선하고 다양한 인천지역 농수산물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옹진군 지역 농수산물 판매 활성화 위해 옹진군청과 직거래 장터 정례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교통공사가 지난 25~26일 이틀간 인천터미널역 대합실에서 옹진군과 함께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인천교통공사

[더팩트ㅣ인천=김재경 기자] 인천교통공사(공사)가 옹진군과 지역 농수산물 판매 활성화 위한 직거래창터 정례화를 추진한다.

공사는 27일 현재 군과 직거래장터 정례화를 협의하고 있으며, 이르면 올 하반기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사와 옹진군은 지역 농수산물 판매 활성화 위해 매년 '농수산물 직거래장터'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25~26일 이틀간 인천터미널역 대합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지역 농수산물 활성화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코자 마련한 것으로 행사 기간 옹진군에서 생산된 표고버섯, 고춧가루, 미역, 다시마 등 다양한 특산품들을 판매했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인천지하철을 이용하시는 시민 여러분들이 신선하고 다양한 인천지역 농수산물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옹진군 지역 농수산물 판매 활성화 위해 옹진군청과 직거래 장터 정례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infac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