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놈들의 만남”…GM·할리데이비슨, ‘코리아 호그 랠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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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27일 할리데이비슨이 개최하는 '26회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에 제너럴모터스(GM)가 공식 스폰서로 참가해 아메리칸 픽업·모터사이클의 만남을 도모했다고 밝혔다.
윤명옥 한국지엠 최고마케팅책임자 겸 커뮤니케이션총괄은 "미국의 자동차와 모터사이클을 상징하는 GM과 할리데이비슨이 협업한 호그 랠리 행사는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의 감성과 풀사이즈 제품 라인업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압도적인 존재감과 파워를 선보일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경험을 확대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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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그 랠리는 전 세계 백만 명이 넘는 세계 최대의 모터사이클 동호회인 할리 오너스 그룹 회원을 대상으로 열리는 연례 행사로, 국내에서는 1999년을 시작으로 매회 할리데이비슨 오너들이 다수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사이클 축제로 발전했다.
GM은 할리데이비슨과의 협업을 통해 2년 연속 호그 랠리에 참가하며 국내 고객에 대한 제품 경험 확대에 나섰다. 이번 협업은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라는 공통분모와 함께,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제품과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성사됐다.
윤명옥 한국지엠 최고마케팅책임자 겸 커뮤니케이션총괄은 “미국의 자동차와 모터사이클을 상징하는 GM과 할리데이비슨이 협업한 호그 랠리 행사는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의 감성과 풀사이즈 제품 라인업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압도적인 존재감과 파워를 선보일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경험을 확대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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