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AD, 국내 최초 100% AI로 제작한 LG유플러스 광고 공개

이정화 2024. 5. 2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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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AD가 국내 최초로 100%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작한 LG유플러스의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27일 HSAD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별도의 촬영 없이 AI 영상만으로 100% 구현한 국내 첫 광고다.

HSAD는 이번 광고 외에도 AI가 만든 소스로 제작한 유플러스 '유쓰(Uth) 청년요금제' 광고 캠페인으로 '2024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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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AD가 27일 국내 최초로 100%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작한 LG유플러스의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HSAD 제공

[파이낸셜뉴스] HSAD가 국내 최초로 100%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작한 LG유플러스의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27일 HSAD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별도의 촬영 없이 AI 영상만으로 100% 구현한 국내 첫 광고다.

AI 기술로 생성한 이미지에 약간의 움직임을 더해 영상처럼 보이게 하는 광고는 있었으나, 전체 영상을 AI로만 구현해 낸 시도는 처음이다.

HSAD는 30초의 짧은 영상을 위해 20만 프레임 이상의 AI 생성 소스와 현존하는 AI 프로그램 8개를 다양한 방식으로 응용해 영상을 제작했다.

특히 미래 스마트시티나 자율주행기술 등 촬영으로 구현이 어려운 장면을 LG유플러스의 AI 기술 익시(ixi)를 통해 약 1.8만개의 이미지와 동영상으로 생성해 뼈대로 삼았다.

HSAD는 이번 광고 외에도 AI가 만든 소스로 제작한 유플러스 '유쓰(Uth) 청년요금제' 광고 캠페인으로 '2024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본상을 받았다.

HSAD 관계자는 "AI를 HSAD의 독창적인 스토리텔링 역량과 결합해, 찐 AI 세상에서 확연히 구별되는 새로운 창의성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AI에서도 넘버원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컴퍼니로서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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