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프라자, 결식우려 어르신 대상 무료 급식 배식 등 봉사활동

2024. 5. 2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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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베스트샵을 운영하는 하이프라자 임직원들이 지난 23일 서울 강서구 등촌4종합복지관을 찾아 결식우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배식, 설거지 등 봉사를 진행하고,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중증장애인 등 총 100세대를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하이프라자 관계자는 "최근 젊은 세대 직원들이 스스로의 가치관에 부합한 활동에 적극적인 점을 고려하여 주니어 보드가 제안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며 "젊은 직원들부터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전사적으로 사회공헌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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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하이프라자


LG전자 베스트샵을 운영하는 하이프라자 임직원들이 지난 23일 서울 강서구 등촌4종합복지관을 찾아 결식우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배식, 설거지 등 봉사를 진행하고,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중증장애인 등 총 100세대를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하이프라자는 경영진과 직원 사이의 창구 역할을 수행하는 ‘주니어 보드(Junior Board)’가 직원들의 뜻을 모아 봉사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여왔고, 회사에서도 이를 적극 지원하게 되면서 작년부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주니어 보드는 전원 20~30대의 젊은 세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직접 복지관과 접촉하고 프로그램을 선별한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대우 선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프라자 관계자는 “최근 젊은 세대 직원들이 스스로의 가치관에 부합한 활동에 적극적인 점을 고려하여 주니어 보드가 제안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며 “젊은 직원들부터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전사적으로 사회공헌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장수사진 촬영 지원, 시니어 IT 교실, 어린이 가전 안전교실 등 직원들의 업무능력과 재능을 활용해 노인·아동·청소년과 같은 지역사회 구성원을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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