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개발공사, 영덕 장사해수욕장 정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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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개발공사는 최근 경북 영덕군 장사 해수욕장 해변에서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인 '깨끗한 경북 동해안 만들기 비치코밍 자원봉사'를 수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북개발공사는 지난해부터 경북자원봉사센터와 지역 대학사회봉사단을 통해 지속적으로 해양환경 정화 캠페인을 실시해 왔으며, 이번 비치코밍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해 해양쓰레기에 대한 경각심과 해양 환경보존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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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개발공사는 최근 경북 영덕군 장사 해수욕장 해변에서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인 ‘깨끗한 경북 동해안 만들기 비치코밍 자원봉사’를 수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경북개발공사 임직원들과 경북자원봉사센터, 경북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된 GB대학사회봉사단 등 총 60여명이 참여해 해변에 방치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 정화 캠페인을 실천했다.
경북개발공사는 지난해부터 경북자원봉사센터와 지역 대학사회봉사단을 통해 지속적으로 해양환경 정화 캠페인을 실시해 왔으며, 이번 비치코밍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해 해양쓰레기에 대한 경각심과 해양 환경보존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었다.
비치코밍은 해변(Beach)과 빗질(Combing)의 합성어로 해변에서 빗질하듯, 바다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줍는 정화활동을 일컫는 말이다.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이재혁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해양 환경보존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지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 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정식 기자 kwonjs5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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