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KB국민은행, 동의과학대에 1000만원 후원 등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의과학대학교는 KB국민은행이 '천원의 아침밥' 지원을 위해 대학에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들에게 건강한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것으로, 정부는 올해 전국 186개 대학을 지원하고 있다.

동의과학대는 이번 후원금을 학생들의 식사를 개선하고,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국립부경대 석사과정 10명,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사업 선정

국립부경대학교는 한국연구재단의 2024년 이공분야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10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올해 신설된 이공 분야 학술지원 사업으로, 국립부경대 석사과정생 10명은 이번 선정에 따라 1인당 12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1년간 첨단 분야 등 유망 연구에 나선다.

◇정한구 미래인재개발교육원장, 신라대에 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신라대학교는 정한구 미래인재개발교육원장이 대학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신라대는 발전기금을 항공기계공학과 학생들의 성장과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미래인재개발교육원은 국내외 IT분야 자격증 취득을 위한 커리큘럼과 과정별 전문화된 강사진을 갖춰 고용노동부와 부산시로부터 IT분야 위탁훈련기관으로 지정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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