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수요자 중심 맞춤형 쌍방향 온라인 안전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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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65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안전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나광수 도교육청 체육건강안전과장은 "학교안전사고 발생률이 코로나 이후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안전한 교육 활동 운영은 학교 안전이 기본전제가 되는 만큼 업무담당 교사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현장의 위기 대응 역량 강화와 안전업무 전문성을 높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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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65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안전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일 1차 초등교원 300명 △21일 2차 중등교원 200명 △27일 3차 유치원 교사 150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배움터 조성을 위한 온라인 쌍방향 연수(Zoom)로 진행했다.
△법적 사례 중심 학교 안전사고 예방 △학교안전교육 운영 우수사례 △안전사고 대응체계 구축 △충북교육 안전종합계획 세부 내용 등 학교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 역량을 높이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형재 변호사의 '법적 사례로 알아보는 학교안전사고 예방' 주제의 특강을 들은 뒤 학교급별 안전교육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나광수 도교육청 체육건강안전과장은 "학교안전사고 발생률이 코로나 이후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안전한 교육 활동 운영은 학교 안전이 기본전제가 되는 만큼 업무담당 교사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현장의 위기 대응 역량 강화와 안전업무 전문성을 높이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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