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전진단전문기관 25곳 점검...위반사항 51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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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도내 안전진단전문기관 30곳을 대상으로 실태점검을 벌여 25곳에서 위반사항 51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도내 전체 279개 안전진단전문기관 가운데 2019년 이후 실태 점검을 하지 않은 곳입니다.
도는 실태점검 결과 등을 토대로 7~8월 중 도내 안전진단전문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어 안전점검 및 안전진단 노하우, 안전한 시설물 안전점검 환경조성 방안 등에 안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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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도내 안전진단전문기관 30곳을 대상으로 실태점검을 벌여 25곳에서 위반사항 51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도내 전체 279개 안전진단전문기관 가운데 2019년 이후 실태 점검을 하지 않은 곳입니다.
위반 유형별로는 '장비 미확보 및 불량' 14건, 'FMS(시설물통합정보관리시스템) 상 기술인력 및 장비 입력 오류' 12건, '장비 검·교정 미실시' 6건, '교육 미이수자 용역 수행' 4건, '하도급 미통보' 4건, '등록사항 변경신고 누락' 2건 등입니다.
도는 이 가운데 교육 미이수자 용역 수행, 등록사항 변경신고 누락, 하도급 미통보 등이 적발된 업체 9곳(10건)에 대해서는 과태료 및 영업정지 처분을 할 예정입니다.
도는 실태점검 결과 등을 토대로 7~8월 중 도내 안전진단전문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어 안전점검 및 안전진단 노하우, 안전한 시설물 안전점검 환경조성 방안 등에 안내할 계획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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