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충북소방본부장에 정남구 소방감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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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충북소방본부장에 정남구 전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이 취임했다.
정 본부장은 경북 칠곡 출생으로 1995년 소방 간부 8기로 입직해 부산소방학교장, 소방청 119구조과장, 중앙소방학교 교육훈련과장,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을 역임했다.
정 본부장은 "소방 조직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해 164만 도민이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행복한 충북을 만들어 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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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20대 충북소방본부장에 정남구 전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이 취임했다.
정 본부장은 경북 칠곡 출생으로 1995년 소방 간부 8기로 입직해 부산소방학교장, 소방청 119구조과장, 중앙소방학교 교육훈련과장,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을 역임했다.
정 본부장은 "소방 조직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해 164만 도민이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행복한 충북을 만들어 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앞서 소방청은 대형재난 현장 관계기관 지휘체계 확립을 위해 충북소방본부장 직급을 소방준감(3급 상당)에서 소방감(2급 상당)으로 상향했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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