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충북소방본부장에 정남구 소방감 취임

이재규 기자 2024. 5. 27.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대 충북소방본부장에 정남구 전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이 취임했다.

정 본부장은 경북 칠곡 출생으로 1995년 소방 간부 8기로 입직해 부산소방학교장, 소방청 119구조과장, 중앙소방학교 교육훈련과장,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을 역임했다.

정 본부장은 "소방 조직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해 164만 도민이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행복한 충북을 만들어 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남구 20대 충북소방본부장.(충북소방본부 제공).2024.05.27./뉴스1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20대 충북소방본부장에 정남구 전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이 취임했다.

정 본부장은 경북 칠곡 출생으로 1995년 소방 간부 8기로 입직해 부산소방학교장, 소방청 119구조과장, 중앙소방학교 교육훈련과장,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을 역임했다.

정 본부장은 "소방 조직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해 164만 도민이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행복한 충북을 만들어 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앞서 소방청은 대형재난 현장 관계기관 지휘체계 확립을 위해 충북소방본부장 직급을 소방준감(3급 상당)에서 소방감(2급 상당)으로 상향했다.

jaguar9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