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日 팬미팅서 전한 뭉클 진심.."팬 덕분 이 자리 있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승헌이 2024 일본 팬미팅 '너에게로 가는 길'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5일 송승헌은 일본 에도가와구 문화센터 대홀에서 진행된 2024 일본 팬미팅 '너에게로 가는 길'을 통해 팬들에게 행복한 순간들을 선물했다.
끝으로 송승헌은 '삭제'를 열창한 후 팬미팅을 개최한 소감을 밝혔다.
송승헌은 토크, 노래, 퀴즈 등 다채로운 코너를 구성하기 위해 준비 단계부터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송승헌이 2024 일본 팬미팅 '너에게로 가는 길'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5일 송승헌은 일본 에도가와구 문화센터 대홀에서 진행된 2024 일본 팬미팅 '너에게로 가는 길'을 통해 팬들에게 행복한 순간들을 선물했다. 그는 5년 만에 성사된 만남인 만큼 하루 동안 2회에 걸친 공연으로 많은 팬들과 함께하며 알찬 시간을 만들어 갔다.
송승헌은 '소녀'를 부르며 객석에서 깜짝 등장,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에게 반가움을 더했다.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면서 손을 맞대는 그의 모습은 열띤 환호를 불러일으키기도. 이어 송승헌은 준비한 미공개 사진들과 함께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비하인드 컷과 선공개 영상을 선보여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것은 물론, 스키와 산책 등 취미에 대한 토크로 소탈한 매력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송승헌은 역대급 팬 서비스를 선사했다. 그는 가방 속 아이템들을 소개하면서 촬영한 '왓츠 인 마이 러기지(What's in my luggage)' 영상을 단독 공개하는가 하면, 직접 선곡한 '왜 그래'를 통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송승헌은 자신과 관련된 텔레파시 OX 퀴즈를 맞히며 팬들과 함께 호흡했고, 팬들이 남긴 메시지에 하나하나 답변하며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끝으로 송승헌은 '삭제'를 열창한 후 팬미팅을 개최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이유도, 있을 수 있는 힘도 저를 이렇게 사랑해 주시기 때문에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는 걸 너무나 잘 알고 있어요"라는 진심과 더불어 "가끔씩 여러분들 만나서 얘기하고 직접 보고 눈 마주치고 이런 시간이 정말로 귀한 시간이라는 걸 저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 느끼게 되는 것 같아 항상 너무나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와 함께 공연을 마무리했다.
송승헌은 토크, 노래, 퀴즈 등 다채로운 코너를 구성하기 위해 준비 단계부터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영화 '히든 페이스'로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갈 것을 예고한 그가 선보일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송승헌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6월 3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선미, 남편 청부살인 사망 심경 고백 "딸이 큰 위안" - 스타뉴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예상 형량은? - 스타뉴스
- 빅뱅 승리, 버닝썬 논란 후 홍콩 정착? "당장 나가" - 스타뉴스
- 한가인, 전 남친과 커플스타그램.."둘이 사귀어요" - 스타뉴스
- 고현정, 재벌가 입성 신혼생활 고백 "3년간 혼자였다" - 스타뉴스
- '슈퍼스타의 귀환' 방탄소년단 진, 전역 이틀 만에 개인 브랜드평판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셋 미 프리 파트2' 스포티파이 3억 5000만 스트리밍 돌파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뷔, 일본 인기 투표 168주 연속 1위..'독보적 원톱'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글로벌 2개 차트 2곡 동시 진입 - 스타뉴스
- '미우새' 이상민, 51년만에 알게된 친동생 존재 "일찍 세상 떠나"[★밤TView]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