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최백호와 작업한 두번째 곡 ‘꽃잎’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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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순이'로 시대를 풍미한 가수 겸 배우 김민희가 음악의 길을 열어준 멘토인 가수 최백호와 함께 한 싱글 '꽃잎'을 지난 24일 발표했다.
김민희의 신곡 '꽃잎'은 2018년 최백호와 작업해 선을 보인 '낯선 여자'에 이어 함께 작업한 두번째 곡.
연기에 대한 트라우마와 공황장애로 힘들어하던 그는 새 삶을 살고 싶다는 일념으로 무작정 최백호를 찾아갔고, 최백호는 김민희에게 선뜻 예명 '염홍'과 데뷔곡 '낯선 여자'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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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의 신곡 ‘꽃잎’은 2018년 최백호와 작업해 선을 보인 ‘낯선 여자’에 이어 함께 작업한 두번째 곡. 사랑하는 남녀가 서로에게 느끼는 이끌림을 탱고 리듬에 실었다. 김민희의 애절한 보컬과 영화의 한장면을 연상케 하는 감성이 인상적이다.
김민희와 최백호는 라디오를 함께 진행하며 스승과 제자로 연을 맺었다. 연기에 대한 트라우마와 공황장애로 힘들어하던 그는 새 삶을 살고 싶다는 일념으로 무작정 최백호를 찾아갔고, 최백호는 김민희에게 선뜻 예명 ‘염홍’과 데뷔곡 ‘낯선 여자’를 선물했다. 김민희는 예명 염홍에 대해 “고울염과 붉을 홍, 제2의 인생은 여자로 붉게 물들이라는 뜻으로 지어주셨다”며 “덕분에 가수로 제2의 삶을 살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여러 방송을 통해 전했다.
1978년 MBC 탤런트로 데뷔한 김민희는 1980년~1981년 방송된 일일 드라마 ‘달동네’에서 똑순이 역으로 출연하여 많은 인기를 얻었다.
지난 5월 ‘싱글맘’이라고 고백하면서 “전 남편이 투병 중이어서 10년간 이혼 사실을 숨겨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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