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R 수주 잭팟' 보도에…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급등

서진욱 기자 2024. 5. 27.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프로젝트 관련 납품 소식에 강세다.

27일 코스피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오전 9시57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8.54% 오른 1만9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2~24일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한 바 있다.

전날 두산에너빌리티가 미 최대 SMR 설계업체 뉴스케일파워의 370억달러 규모 SMR 건설 프로젝트에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튜브 등 주기기를 납품한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투자자들이 반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징주]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프로젝트 관련 납품 소식에 강세다.

27일 코스피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오전 9시57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8.54% 오른 1만9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2~24일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한 바 있다.

장 중 2만300원을 찍으면서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전날 두산에너빌리티가 미 최대 SMR 설계업체 뉴스케일파워의 370억달러 규모 SMR 건설 프로젝트에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튜브 등 주기기를 납품한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투자자들이 반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진욱 기자 sjw@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