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콘크리트 바닥에 얼굴 상처→호전된 근황 “흉터가 안 보여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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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진이 얼굴 부상 소식 이후 호전된 근황을 전했다.
5월 26일 전혜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결혼식 참석차 5주 만에 메이크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전혜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얼굴에 상처가 가득한 사진과 함께 "주차장에서 비가 와 우산을 트렁크 쪽으로 가는 중에 쇠 파이프 뿌리에 걸려 넘어지면서 얼굴이 콘크리트 바닥에 먼저 떨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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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전혜진이 얼굴 부상 소식 이후 호전된 근황을 전했다.
5월 26일 전혜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결혼식 참석차 5주 만에 메이크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전혜진은 "다행히 어느 정도 커버가 된 데다가 카메라가 좋아서 그런지 흉터가 안 보여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전혜진은 "오랜만에 부부 동반으로 하객룩에 삐딱 구두도 신고, 테디 아빠보고 기념으로 바스트샷 찍어달라고 계속 외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전혜진은 자신의 결혼식을 회상하며 "난 아빠가 예식 7개월 전에 천국 가셔서 혼자 걸어가야만 했었는데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도 그때의 기억이 너무 생생하게 난다"며 "아빠 보고 싶어요"라고 그리워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식장을 찾은 전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달 21일 얼굴 상처를 입은 소식을 전한 전혜진은 많이 호전된 근황을 전했다.
당시 전혜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얼굴에 상처가 가득한 사진과 함께 "주차장에서 비가 와 우산을 트렁크 쪽으로 가는 중에 쇠 파이프 뿌리에 걸려 넘어지면서 얼굴이 콘크리트 바닥에 먼저 떨어졌다"고 전했다. 이후 치료를 이어오던 전혜진은 상처가 어느새 보이지 않게 된 얼굴로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전혜진은 지난 1991년 미스코리아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3일의 약속', '여자의 시간', '희망', '세 남자 세 여자', '딸부잣집'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 3월에는 SBS 드라마 '재벌X형사'에 출연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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