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인터파크트리플과 외국인 관광객 공동마케팅 업무협약

김재범 2024. 5. 2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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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3일 맞춤형 스마트관광 서비스 활성화 및 상호 관광 콘텐츠 연계 활용을 위해 인터파크트리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관광재단과 인터파크트리플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상호 보유한 관광 콘텐츠를 연계하여 확산하고 서울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긴밀한 협조를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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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짓서울 홈페이지 활용 관광콘텐츠 연계 확산, 맞춤형 관광정보 제공
다국어 관광정보 제공 외국인 관광객 편의 개선,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3일 맞춤형 스마트관광 서비스 활성화 및 상호 관광 콘텐츠 연계 활용을 위해 인터파크트리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관광재단과 인터파크트리플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상호 보유한 관광 콘텐츠를 연계하여 확산하고 서울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긴밀한 협조를 도모할 예정이다. 양측은 뮤지컬, 콘서트, 연극 등 공연 티켓예매 플랫폼인 인터파크 글로벌 상품을 서울관광재단이 7개 언어로 서비스하는 관광정보사이트 비짓서울에서 다국어로 확인할 수 있는 연계 링크 구성, 3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인바운드 여행 플랫폼 트리플 코리아와 비짓서울 콘텐츠 상호 연계 및 활용, 서울 관광 콘텐츠 통합 홍보 등을 진행한다.

특히 서울관광재단은 비짓서울과 인터파크 글로벌과의 연동을 통해 비짓서울 홈페이지 내 공연 정보 제공부터 예약까지 가능한 개별 관광객 맞춤형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한다. 트리플 코리아가 제공하고 있는 일본어 콘텐츠는 물론, 추후 확장되는 어권의 콘텐츠도 비짓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서울을 찾는 전 세계 관광객에게 데이터를 기반으로 더욱 다양한 서울의 관광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인터파크트리플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의 여행편의를 개선하고, 서울의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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