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운전자 면허증 반납…김제시 지역상품권 2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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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가 고령운전자가 면허증을 자진해서 반납하면 인센티브로 김제사랑상품권 20만 원을 지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제시는 지역 내 만 70세 이상 고령운전자에게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면 1인당 최초 1회 한정해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김제시 관계자는 "김제시 고령운전자 면허증 자진반납 인센티브 지원사업이 관내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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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가 고령운전자가 면허증을 자진해서 반납하면 인센티브로 김제사랑상품권 20만 원을 지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제시는 지역 내 만 70세 이상 고령운전자에게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면 1인당 최초 1회 한정해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5월 중순까지 대상자 135명을 지원 완료해 상반기 목표치(125명)를 초과 달성했으며, 연간 목표치(250명) 역시 무난하게 조기 달성할 것으로 김제시는 보고 있다.
신청방법은 신청자 본인이 직접 시청 교통행정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김제경찰서 민원실에 방문해 운전면허증을 반납하고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김제시 관계자는 "김제시 고령운전자 면허증 자진반납 인센티브 지원사업이 관내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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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송승민 기자 sm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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