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신고가!" SK하이닉스, 올들어 50% 쑥…증권가는 "25만닉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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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대장주로 꼽히는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면서 재차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7일 오전 9시30분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7400원(3.73%) 오른 20만6000원을 나타낸다.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가 25만원을 제시하며 "전 세계 AI(인공지능) 서버 인프라 투자 사이클이 진행 중인 가운데 엔비디아의 핵심 공급망 업체인 SK하이닉스의 수혜가 지속되며 주가 리레이팅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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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대장주로 꼽히는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면서 재차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7일 오전 9시30분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7400원(3.73%) 오른 20만6000원을 나타낸다. 이날 주가는 장 초반 20만7500원까지 오르면서 1거래일 만에 장중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주가 강세는 미국 나스닥 증권거래소에서 엔비디아가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엔비디아는 전일 대비 26.7달러(2.57%) 오른 1064.6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올해 들어 SK하이닉스 주가는 50%대 올랐다. 엔비디아의 호재가 SK하이닉스 투자자의 기대감을 키우면서 주가 커플링(동조화) 현상이 일어나서다. 증권가에서도 SK하이닉스에 대한 눈높이를 올리는 추세다.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가 25만원을 제시하며 "전 세계 AI(인공지능) 서버 인프라 투자 사이클이 진행 중인 가운데 엔비디아의 핵심 공급망 업체인 SK하이닉스의 수혜가 지속되며 주가 리레이팅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봤다.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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