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예년보다 선선, 내일 기온↑‥전국 강한 바람

오요안나 캐스터 2024. 5. 2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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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MBC뉴스]

비구름이 물러나고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서울 마포대교인데요.

마치 청소라도 한 듯이 하늘이 말끔하게 드러나 있고요.

멀리 있는 건물도 명확히 보일 만큼 공기도 깨끗합니다.

오늘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예년보다 선선한 날씨가 되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최고 기온이 23도에 그칠 텐데요.

내일부턴 다시 기온이 쑥 올라 더워지겠습니다.

하루 사이 달라지는 기온에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바람결도 강하겠습니다.

시설물 관리를 잘 해주셔야겠는데요.

특히 강원 산지로는 시속 70km 이상의 강한 돌풍이 불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에는 간간이 구름이 지나겠고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제주와 강원 영서 북부로는 빗방울이 살짝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을 보시겠습니다.

서울이 23도, 광주 24도, 대구 26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이번 주 내내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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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930/article/6602036_365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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