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진흥원, '2024년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설명회' 개최

양승민 2024. 5. 2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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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은(원장 최무열)은 6월 10일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 5층 회의실에서 '2024년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녹색 공간을 확대하고 목재 이용을 늘리는 등 적극적인 온실가스 흡수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한다"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인 만큼 산주, 지자체, 기업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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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은(원장 최무열)은 6월 10일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 5층 회의실에서 '2024년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사업은 산주,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이 산림, 공원 조성 등 탄소흡수원 증진 활동 또는 목재 제품 활용 탄소저장 활동을 통한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정부가 인증하고, 해당 실적을 배출권 거래시장(의무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설명회는 산주, 지자체, 기업 등 외부사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했다.

외부사업 개요와 추진현황, 모집공고 안내를 주제로 전반적인 사업 참여방안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신청은 6월 7일까지 온라인 사전등록을 통해 진행하며, 선착순 30명 이내로 모집한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녹색 공간을 확대하고 목재 이용을 늘리는 등 적극적인 온실가스 흡수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한다”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인 만큼 산주, 지자체, 기업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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