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진흥원, '2024년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설명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임업진흥원은(원장 최무열)은 6월 10일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 5층 회의실에서 '2024년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녹색 공간을 확대하고 목재 이용을 늘리는 등 적극적인 온실가스 흡수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한다"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인 만큼 산주, 지자체, 기업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임업진흥원은(원장 최무열)은 6월 10일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 5층 회의실에서 '2024년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사업은 산주,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이 산림, 공원 조성 등 탄소흡수원 증진 활동 또는 목재 제품 활용 탄소저장 활동을 통한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정부가 인증하고, 해당 실적을 배출권 거래시장(의무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설명회는 산주, 지자체, 기업 등 외부사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했다.
외부사업 개요와 추진현황, 모집공고 안내를 주제로 전반적인 사업 참여방안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신청은 6월 7일까지 온라인 사전등록을 통해 진행하며, 선착순 30명 이내로 모집한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녹색 공간을 확대하고 목재 이용을 늘리는 등 적극적인 온실가스 흡수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한다”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인 만큼 산주, 지자체, 기업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韓-日-中, 경제·통상·디지털 협력 심화
- “고품질 이미지 획득” 파버나인코리아, '다방향 와이어 그리드 편광판' 개발
- 아이폰16시리즈, 9월부터 쓴다…韓 1차 출시국 포함
- 개인 맞춤형 진화한 '불법핵'... 게임위, 민·형사 강경대응 돕는다
- [뉴스줌인]中과는 새 전기..日과는 더 가까이
- 쌍용정보통신, 340억 규모 'AI 교수학습 플랫폼 구축사업' 수주
- 1454억 규모 정보자원 통합 1차 사업 발주된다
- 한중회담..尹 “공동이익 추구해야” 리창 “서로의 파트너돼야”
- “中企 절반이 수도권인데 자금 지원은 40%만”...정책자금 분배 살펴본다
-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302〉 [AC협회장 주간록12] AC 내부 자원과 능력, 스타트업생태계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