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낮에도 '선선'...전국 강한 바람, 안전사고 유의

윤수빈 2024. 5. 27. 09: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전국 곳곳에 내렸던 비는 모두 그쳤지만, 비구름 뒤로 찬 공기가 들어왔습니다.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고 있어, 서늘하게 느껴지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은 한낮에도 23도에 머무는 등 예년기온을 다소 밑돌면서 선선하겠습니다.

들쑥날쑥한 기온 변화에 감기에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하늘에 구름만 다소 지나겠습니다.

다만 구름 사이로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오후에는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오늘 낮 동안에는 대부분 예년기온을 1~3도가량 밑돌겠습니다.

서울과 대전의 한낮 기온 23도, 광주 24도, 대구는 26도가 예상됩니다.

이번 한 주간 내륙은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아침, 저녁에는 서늘하고 낮 동안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는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