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옆 공연장' 진행

강주희 기자 2024. 5. 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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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누아르와 모딜리아니의 작품 세계를 음악과 향기로 만날 수 있는 특강좌가 열린다.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6월17일 오후 3시와 7시 세종체임버홀에서 '미술관 옆 공연장'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강좌는 오후 3시 오귀스트 르누아르, 오후 7시 아메데오 모딜리아니를 다룬다.

르누아르의 대표작 '산책'과 모딜리아니의 '큰 모자를 쓴 잔 에뷔테른', '첼로 연주자', '모딜리아니를 위하여' 등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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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향기로 만나는 르누아르·모딜리아니
[서울=뉴시스] 세종문화회관의 예술 교육 프로그램 '미술관 옆 공연장' 강좌 모습. (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2024.05.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르누아르와 모딜리아니의 작품 세계를 음악과 향기로 만날 수 있는 특강좌가 열린다.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6월17일 오후 3시와 7시 세종체임버홀에서 '미술관 옆 공연장'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강좌는 오후 3시 오귀스트 르누아르, 오후 7시 아메데오 모딜리아니를 다룬다.

르누아르의 대표작 '산책'과 모딜리아니의 '큰 모자를 쓴 잔 에뷔테른', '첼로 연주자', '모딜리아니를 위하여'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도슨트 정우철, 피아니스트 민시후, 조향사이자 대표 조인호가 참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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