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록원 “시민들의 비디오테이프, 디지털 파일로 전환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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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록원은 시민들의 비디오테이프를 디지털로 변환해주는 '추억 재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비디오테이프(VHS, 6mm, 8mm)와 카세트테이프가 신청 대상이며 1인당 최대 2개까지 접수할 수 있다.
신청은 6월 3∼5일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받고 접수한 시민 160명을 추첨해 방문 안내 문자를 발송한다.
6월 4일부터 서울기록원 1층에서 신청받으며 선착순 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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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접수한 뒤 160명 추첨해 대상 선정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기록원은 시민들의 비디오테이프를 디지털로 변환해주는 ‘추억 재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비디오테이프(VHS, 6mm, 8mm)와 카세트테이프가 신청 대상이며 1인당 최대 2개까지 접수할 수 있다. 저작권이 있거나 사회통념에 부합하지 않는 영상은 제외된다.
신청은 6월 3∼5일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받고 접수한 시민 160명을 추첨해 방문 안내 문자를 발송한다.
온라인 신청이 익숙하지 않은 이들을 위해 현장 신청도 받는다. 6월 4일부터 서울기록원 1층에서 신청받으며 선착순 40명이다.
이 프로그램은 소중한 추억을 디지털 형태로 안전하게 보존하자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고경희 서울기록원 원장은 “개인의 소중한 순간을 디지털 기록으로 영구히 보존할 기회”라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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