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공사장서 15t 트럭 기사 자기 트럭에 깔려 숨져

이호진 기자 2024. 5. 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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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오후 4시35분께 경기 가평군 조종면의 한 주택 공사 현장에서 15t 트럭 운전사가 자신의 트럭에 깔려 숨졌다.

이날 사고는 경사로에 주차한 자신의 트럭이 뒤로 밀리는 것을 본 A(64)씨가 급히 차량에 탑승하려다 넘어지면서 발생했다.

바퀴에 상체가 끼인 A씨는 목과 가슴 등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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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지난 26일 오후 4시35분께 경기 가평군 조종면의 한 주택 공사 현장에서 15t 트럭 운전사가 자신의 트럭에 깔려 숨졌다.

이날 사고는 경사로에 주차한 자신의 트럭이 뒤로 밀리는 것을 본 A(64)씨가 급히 차량에 탑승하려다 넘어지면서 발생했다.

바퀴에 상체가 끼인 A씨는 목과 가슴 등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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