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대한항공과 미주~아시아 노선 인터라인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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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는 대한항공과 인터라인 협약을 맺고 미주 출발 항공편에 대한 연계 항공권 판매를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인터라인은 특정 항공사가 다른 항공사의 운항 구간을 자신의 운영 노선과 연계해서 판매하는 제휴 형태를 의미한다.

뉴욕 출발 편은 대한항공의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베이징 ▲상하이 ▲홍콩 ▲방콕 등 8개 노선을 연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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