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충북 청주시지부, 남청주농협과 농촌 노후주택 새단장

황송민 기자 2024. 5. 2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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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청주시지부(지부장 김종렬)가 23일 남청주농협(조합장 이길웅)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 지원' 사업을 했다.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평소 생활에 불편을 겪었지만,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어 막막했다"며 "농업인행복콜센터와 농협 덕분에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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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렬 NH농협 충북 청주시지부장(왼쪽 두번째)과 이길웅 남청주농협 조합장(〃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남이면 돌봄 대상 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벌이며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 데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NH농협 충북 청주시지부(지부장 김종렬)가 23일 남청주농협(조합장 이길웅)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 지원’ 사업을 했다.

이번 활동은 생활 불편을 겪는 청주시 상당구 남이면의 돌봄 대상 어르신이 ‘농업인행복콜센터’ 상담을 통해 지원을 요청하며 이뤄졌다.

NH농촌현장봉사단은 현장을 찾아 실사를 했고, 이날 농협 직원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하며 어르신의 고충을 해결했다.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평소 생활에 불편을 겪었지만,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어 막막했다”며 “농업인행복콜센터와 농협 덕분에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길웅 조합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돌봄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농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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