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개인 맞춤형 신용관리 ‘신용플러스’ 멤버십 론칭

구현주 기자 2024. 5. 2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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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평가정보와 제휴
/토스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가 나이스평가정보와 제휴를 맺고 ‘신용플러스’ 멤버십을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용플러스는 토스와 나이스평가정보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개인 맞춤형 신용 관리 서비스다.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을 개인 대출과 카드 사용 내역 등에 맞게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사용자는 추가 대출을 받을 경우 신용점수가 어떻게 변하는지도 계산해 볼 수 있다.

토스는 신용플러스 구독 고객에게 금융 사기 보상도 혜택으로 제공한다. 범위는 피싱·해킹 등 다양한 금융 사기를 포함하며 가입 기간에 따라 보상 금액이 차등적으로 정해진다. 최대 보상 금액은 1000만원이다.

해당 서비스 월 이용료는 1900원이다.

토스 관계자는 “개인에게 맞춰 구체적으로 신용점수 상승 방법을 보여주는 것이 신용플러스만의 특징”이라며 “사용자가 신용점수 관리 또한 간편하고 정확하게 진행하도록 앞으로도 나이스신용평가와 긴밀하게 협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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