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7~31일 '2024 해양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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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7일부터 31일까지 '2024 해양주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벡스코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와 해양수산부, 해양 분야 공기업, 연구기관, 협회, 기업 등이 한자리에 모여 해양산업의 활로를 모색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2024 해양주간을 계기로 열리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부산이 글로벌 해양도시로서 지속 가능한 해양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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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시는 27일부터 31일까지 '2024 해양주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벡스코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와 해양수산부, 해양 분야 공기업, 연구기관, 협회, 기업 등이 한자리에 모여 해양산업의 활로를 모색한다.
먼저 27일 오전 10시 개회식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과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해 2024 해양주간을 선포한다.
이어 기관장 토크콘서트에서는 '우리에게 바다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해양 분야 교육·연구기관, 기업 대표가 해양의 미래비전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해양환경 콘퍼런스와 해양경제 콘퍼런스, 해양산업 리더스 서밋, 온라인 해양 콘퍼런스 등이 마련돼 있다.
아울러 제17회 부산항축제, 시민과 함께하는 해양환경정화 활동, 제9회 초소형위성 워크숍, 제28회 바다사랑 전국 문예 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2024 해양주간을 계기로 열리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부산이 글로벌 해양도시로서 지속 가능한 해양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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