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늘 전당대회 선관위 꾸린다…위원장에 PK 서병수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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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차기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으로 부산 출신의 5선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고 서 의원(5선·부산 부산진갑)을 차기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에 임명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앞서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당대회 실무 작업에 필요한 시간이 최소 40일이라 밝혔던 만큼, 이론상 7월 중 전당대회 개최가 가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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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차기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으로 부산 출신의 5선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이달말까지 선관위가 출범할 경우 이르면 7월 전당대회 개최도 가능하다.
국민의힘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고 서 의원(5선·부산 부산진갑)을 차기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에 임명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서 의원은 당내에서 비교적 계파색이 옅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4·10 총선에서 당의 험지 출마 요청에 따라 지역구를 바꿔 부산 북갑에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국민의힘 당헌·당규를 보면 전당대회 선관위는 15명 이내로 구성되며 후보자 등록 신청을 비롯한 선거관리에 관한 사항을 맡는다. 앞서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당대회 실무 작업에 필요한 시간이 최소 40일이라 밝혔던 만큼, 이론상 7월 중 전당대회 개최가 가능한 상황이다.
민동훈 기자 mdh52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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