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아리 결혼식, 슈주 완전체 모였다…전 멤버도 총출동한 '전무후무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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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려욱(김려욱, 37)과 타히티 출신 아리(김선영, 30)의 결혼식에 슈퍼주니어 완전체가 모였다.
려욱과 아리는 27일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된 가운데, 이날 결혼식에는 팀 활동을 중단한 성민과 팀을 탈퇴한 강인, 김기범, 한경 등을 비롯해 슈퍼주니어로 활동한 멤버 전원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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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김려욱, 37)과 타히티 출신 아리(김선영, 30)의 결혼식에 슈퍼주니어 완전체가 모였다.
려욱과 아리는 27일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된 가운데, 이날 결혼식에는 팀 활동을 중단한 성민과 팀을 탈퇴한 강인, 김기범, 한경 등을 비롯해 슈퍼주니어로 활동한 멤버 전원이 뭉쳤다.
슈퍼주니어는 멤버 전원이 려욱의 결혼식에 참석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특히 슈퍼주니어를 나가 중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슈퍼주니어 활동에 대한 부정적인 속내를 내놓기도 했던 한경을 비롯해 외국인 멤버였던 헨리, 조미도 참석하며 남다른 우정을 짐작하게 했다.
이들은 완전체로 려욱, 아리 부부와 함께 "우린 슈퍼주니어예요!"라는 팀 공식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는가 하면, 축가로 '쏘리쏘리'를 부르며 려욱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슈퍼주니어는 2005년 데뷔해 현재까지 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기범은 배우로 전향한 후 팀을 탈퇴했고, 한경은 2009년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내고 팀을 나간 후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강인은 음주운전 등 물의를 빚어 2019년 팀을 떠났고, 성민은 2014년 결혼 후 솔로 활동에만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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