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해양주간 선포…해양경제 활성화 행사 다채

조정호 2024. 5. 2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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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7일부터 31일까지를 '2024 해양주간'으로 정하고 해양수산부, 해양 분야 공기업, 연구기관, 협회, 기업 등과 함께 해양산업의 활로를 모색하는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27일 오전에 열리는 개회식에서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해 해양주간을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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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해양주간 [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는 27일부터 31일까지를 '2024 해양주간'으로 정하고 해양수산부, 해양 분야 공기업, 연구기관, 협회, 기업 등과 함께 해양산업의 활로를 모색하는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27일 오전에 열리는 개회식에서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해 해양주간을 선포한다.

이어 기관장 토크콘서트에서 '우리에게 바다는'이라는 주제로 해양 분야 교육·연구기관, 기업 대표가 해양 미래비전에 관해 토론한다.

이밖에 해양환경 콘퍼런스, 해양경제 콘퍼런스, 해양산업 리더스 서밋, 온라인 해양 콘퍼런스 등이 이어진다.

제17회 부산항축제, 시민과 함께하는 해양환경정화 활동, 해양환경 관측 위성 관련 제9회 초소형위성 워크숍, 제28회 바다사랑 전국문예 대회, 해양 치유 프로그램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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