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부분 강한 바람, 서울 최고 기온 23도

금채림 캐스터 2024. 5. 27. 07: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지금 서울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비구름 모두 물러갔는데요.

비구름 뒤로 찬 공기가 내려와 낮에도 선선하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23도로 중부지방은 20도 안팎까지 낮아지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다시 올라서 더워지겠는데요.

이번 주 내내 25도를 웃도는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온 변화에 건강 잃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특히 강원 산지는 순간적으로 시속 70km 이상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시설물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에 가끔 구름 많겠고요.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4.5도, 광주 16.5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23도, 광주 24도, 대구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01998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