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엔비디아 덕에 돌아온 'AI 랠리', 델 실적이 관건?

■ 모닝벨 '전문가 출연' - 이주연 엠인베스트먼트 대표

Q. 먼저 AI 랠리의 중심인 엔비디아부터 좀 짚어 보죠. 지난주 실적 발표 이후 1000달러를 돌파하며 강력한 상승세를 이어갔는데요. 추가 상승 계속될까요? 일단 전망은 긍정적인데요.? 

- '천비디아' 뚫은 엔비디아, 추가 상승 여력 얼마나?
- 성장 둔화 우려 날린 엔비디아, 하반기에도 실적 호조
- 월가, 엔비디아 12개월 목표주가 일제히 상향 조정
- 1000달러 넘은 엔비디아, 추가 30% 상승 여력 전망
- 엔비디아, 4대 클라우드 업체 매출 비중 40%에 불과
- 젠슨 황 CEO "로드맵 발전…1년 내 신제품 나올 것"
- 번스타인 "엔비디아 성장 스토리는 아직도 진행 중"
- 엔비디아 시총 2조 6600억 달러…애플과 격차 3000억 달러

Q. 엔비디아와 함께 관심이 쏠리는 기업이 바로 델입니다. 30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신고가를 경신했는데요. AI 랠리에 촉매제가 될지, 델의 투자 포인트까지 짚어 주시죠?

- 지난주 엔비디아발 랠리로 델 4.30% 상승 '신고가'
- 엔비디아와 협력한 델, 대표 AI 주혜주로 급부상
- 델 주가 사흘 연속 상승…올해 들어 109% 이상 급등
- 델, 슈퍼마이크로가 장악한 AI 서버·데이터센터 진입
- 테슬라 AI 서버 구축 수주전서 주력 납품업체로 선정
- 델 실적, AI 서버 및 AI 수요 관련 지표 역할
- 앞서 모건스탠리, 델 AI 서버 사업 가속화…긍정 전망
- 델, 엔비디아와 협업…'블랙웰' 칩 탑재한 서버 판매
- 젠슨 황 CEO "IT 사업은 델에 전화해라" 힘 실어줘
- "PC 사업도 침체기 지나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분석
- 씨티, 델 목표주가 125달러→170달러로 샹향 조정
- "델, 2배 올랐지만 더 오른다"…AI 관련 사업 호조

Q. 이번 주 미국의 물가지표가 나옵니다. 2분기 들어 인플레가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는데, 계속해서 이런 분위기 이어질까요? 연준 통화정책 향방은 어떻게 될까요?

- 이번 주 증시 분수령 4월 PCE 지수…진정세 이어갈까
- 美 4월 소비자물가 예상 부합…올 들어 처음 안정적
- 연준이 가장 중시하는 물가지표 PCE 가격지수 주목
- 美 4월 PCE 물가 상승률 2.7% 전망…전월 수준 유지
- 4월 근원 PCE 상승률 전월비 0.2%·전년비 2.8% 전망
- 근원 물가 내 '주거비 기여' 높아…주택 지수 관건
- 연준, 1~3월 예상외 가파른 인플레 상승 '일시적'
- 4월 PCE 물가, 예상 부합하면 연준 판단 타당성 확보
- 4월 PCE 물가 예상외 강한 흐름 보이면 시장 '요동'
- 5월 FOMC 의사록 일부 위원들, '추가 인상' 거론
- 올해 9월 금리인하도 반신반의…상방으로 열린 금리
- 이번 주도 연준 위원 발언에 시장 변동성 커질 듯

Q. 지난 금요일 국내 증시는 크게 하락했습니다. 미국의 금리인하 불확실성에 삼성전자가 3% 넘게 빠지면서 지수를 끌어 내렸는데요. 이번 주도 지지부진한 흐름 이어질까요?

- 코스피, 불투명한 美 금리 전망에 급락…이번 주는?
- 외국인·기관 코스피 시장에서만 '1.2조' 던졌다
- 코스피 시총 상위 10개 모두 하락…삼성전자 3% 하락
- 엔비디아에 삼성전자 '울고', SK하이닉스 '웃고'
- 로이터 "삼성전자 HBM 엔비디아 테스트 통과 못 해"
- 로이터 보도에 삼성전자 반박 "순조롭게 진행 중"
- 삼성전자 HBM 사업 '이상 징후'…해명에도 불안감
- SK하이닉스는 '기밀 정보'까지 공개…'엔비디아 파워'
- 엔비디아 '호실적'에도 코스피, 2700선 무너졌다
- 코스피 단기 충격 불가피…통화정책 불안심리 제한적
- 30일 美 1분기 GDP 성장률·31일 PCE 물가지표 주목
- 이번 주 코스피 지수 예상 밴드 2670~28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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