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서고가도로서 트레일러 중앙분리대 들이받아… 출근길 2시간 정체

조아서 기자 2024. 5. 27.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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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4시 40분쯤 부산 동서고가도로 김해방향 학장램프 인근에서 컨테이너를 실은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에 실려있던 컨테이너가 도로에 떨어지면서 2시간 가량 편도 2차로가 모두 통제되다가 오전 6시25분쯤 1개 차로만 개방되고 있다.

40대 운전자 A씨는 경상을 입었으며,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빗길에 트레일러가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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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27일 오전 4시 40분쯤 부산 동서고가도로 김해방향 학장램프 인근에서 컨테이너를 실은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부산경찰청 제공)

27일 오전 4시 40분쯤 부산 동서고가도로 김해방향 학장램프 인근에서 컨테이너를 실은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에 실려있던 컨테이너가 도로에 떨어지면서 2시간 가량 편도 2차로가 모두 통제되다가 오전 6시25분쯤 1개 차로만 개방되고 있다.

40대 운전자 A씨는 경상을 입었으며,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빗길에 트레일러가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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