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흐리다 구름 많아짐…낮 최고 21~28도

이상제 기자 2024. 5. 2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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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9도(평년 9~16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평년 22~28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봉화 21도, 영주 22도, 안동 23도, 구미 25도, 대구 26도, 포항 27도, 경주 28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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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27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경북북부내륙과 경북남서내륙에는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9도(평년 9~16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평년 22~28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봉화 21도, 영주 22도, 안동 23도, 구미 25도, 대구 26도, 포항 27도, 경주 28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2m, 먼바다에 2~4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15㎧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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