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 아침까지 강한비→차차 맑아져…한낮 기온 23도

박우경 기자 2024. 5. 2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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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충남권은 이른 아침 일부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다가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압골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 낮 최고기온은 20~23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 11도, 계룡 12도, 천안·공주·예산·홍성·부여·서산·서천·당진·태안 13도, 금산·논산·세종·아산·보령 14도, 대전 15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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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27일 충남권은 이른 아침 일부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다가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압골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전망된다.

충남 남부권은 이른 새벽 시간당 20~3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 낮 최고기온은 20~23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 11도, 계룡 12도, 천안·공주·예산·홍성·부여·서산·서천·당진·태안 13도, 금산·논산·세종·아산·보령 14도, 대전 15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천 20도, 천안·서산·태안 21도, 계룡·청양·공주·금산·아산·예산·홍성·대전·당진 22도, 논산·세종·부여 23도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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