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오나라, 핸드메이드 그릇 받고 김도훈에 손하트 작렬! ..“설마, 혼수품 준비?”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5. 27.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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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는 최근 자신이 만든 핸드메이드 그릇을 자랑하며 근황을 알렸다.

배우 오나라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2달 전에 만든 핸드메이드 그릇을 드디어 오늘 만났어요."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녀는 그릇을 앞에 두고서 24년째 연애 중인 연기 교습가 김도훈을 향해 손하트 선물을 전달했다.

한편 전반적인 오나라의 스타일은 심플하면서도 정돈된 느낌을 주며, 캐주얼한 날의 외출이나 가벼운 만남에 적합한 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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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는 최근 자신이 만든 핸드메이드 그릇을 자랑하며 근황을 알렸다.

배우 오나라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2달 전에 만든 핸드메이드 그릇을 드디어 오늘 만났어요.”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녀는 그릇을 앞에 두고서 24년째 연애 중인 연기 교습가 김도훈을 향해 손하트 선물을 전달했다. 그릇에는 영문 이니셜로 ’NA RA‘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오나라가 자신이 만든 핸드메이드 그릇을 자랑하며 근황을 알렸다. 사진=오나라 SNS
이날 오나라는 깔끔하고 세련된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였다. 먼저 상의로 그녀는 흰색 티셔츠를 입었으며, 그 위에 얇은 아이보리색 카디건 또는 블레이저를 걸치고 있었다. 흰색과 아이보리색의 조합은 깔끔하고 산뜻한 느낌을 주며,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나라가 깔끔하고 세련된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오나라 SNS
하의로는 검은색 슬랙스를 착용하고 있었다. 흰색과 검은색의 대비는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인상을 주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색상 조합은 어떤 상황에서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스타일로, 오나라의 센스를 엿볼 수 있었다.

액세서리로는 작은 귀걸이를 착용해 전체적으로 깔끔한 룩에 포인트를 주었다. 이 작은 장신구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더해줬다.

오나라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오나라 SNS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럽게 웨이브진 긴 머리로,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녀의 긴 머리는 자연스럽게 흐르는 웨이브가 돋보였으며, 전체적인 스타일과 잘 어울렸다.

한편 전반적인 오나라의 스타일은 심플하면서도 정돈된 느낌을 주며, 캐주얼한 날의 외출이나 가벼운 만남에 적합한 룩이었다. 이번에 공개된 그녀의 근황은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그녀의 패션 감각 역시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겼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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