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이혼할 때 재산분할 내가 더 많이 줘” 솔직(당나귀 귀)[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5. 27.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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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혜련이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5월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59회에서는 박명수, 안문숙, 조혜련이 회동을 가졌다.

이에 안문숙이 "너는 한 번 해놓고 모르냐"고 일침을 놓자 조혜련은 "전 제가 많이 드렸다"고 솔직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혜련은 안문숙이 웃다가도 "우리들 얘긴데 뭐 어때"라며 대수롭지 않게 반응하자 "카메라가 찍잖나"라고 반박해 폭소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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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조혜련이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5월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59회에서는 박명수, 안문숙, 조혜련이 회동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가 집 건물을 아내와 공동명의로 했다고 하자 조혜련은 "완전 남 되면 반반으로 나누냐"고 호기심에 물었다.

이에 안문숙이 "너는 한 번 해놓고 모르냐"고 일침을 놓자 조혜련은 "전 제가 많이 드렸다"고 솔직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혜련은 안문숙이 웃다가도 "우리들 얘긴데 뭐 어때"라며 대수롭지 않게 반응하자 "카메라가 찍잖나"라고 반박해 폭소를 이어갔다.

한편 1970년생 올해 만 53세인 조혜련은 2012년 전남편과 이혼한 후 2014년 사업가와 재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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