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장애인근로자센터, 근로자 힐링 프로그램

최영지 기자 2024. 5. 27.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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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정대화)는 지난 22일 업무협약 기관인 부산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의 취업 알선을 통해 근로하고 있는 우수 장애인근로자 17명을 추천받아 '어서 와! 힐링은 처음이지?'프로그램을 진행(사진)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산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는 장애인근로자들이 안정된 직장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고충 상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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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정대화)는 지난 22일 업무협약 기관인 부산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의 취업 알선을 통해 근로하고 있는 우수 장애인근로자 17명을 추천받아 ‘어서 와! 힐링은 처음이지?’프로그램을 진행(사진)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산역에서 출발 해운대 해변열차를 타고 송정으로 이동, 기장 해동용궁사를 관람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여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힐링의 기회를 제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직업생활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하기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부산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는 장애인근로자들이 안정된 직장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고충 상담을 하고 있다. 자문이 필요하면 센터에 위촉된 노무사·변호사의 자문을 제공하며, 심리적 정서적 지원을 필요로 하는 경우 심리상담 지원과 수어통역사의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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