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학원연합회 전자칠판 도입 요구 “강원 학생 차별 없도록”

오세현 2024. 5. 2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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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전자칠판 사업예산 151억원이 전액 삭감된 가운데 춘천시학원연합회가 일선 학교의 전자칠판 도입을 촉구했다.

이들은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왜 강원도 학생들만 첨단 교육 기자재인 전자칠판 사용에 불이익을 받아야 하는지 학부모들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며 "도의회는 예산 삭감으로 전자칠판 보급에 제동을 걸 게 아니라 빠른 시일 안에 전자칠판 보급을 추진, 강원도 학생들이 차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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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전자칠판 사업예산 151억원이 전액 삭감된 가운데 춘천시학원연합회가 일선 학교의 전자칠판 도입을 촉구했다.

이들은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왜 강원도 학생들만 첨단 교육 기자재인 전자칠판 사용에 불이익을 받아야 하는지 학부모들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며 “도의회는 예산 삭감으로 전자칠판 보급에 제동을 걸 게 아니라 빠른 시일 안에 전자칠판 보급을 추진, 강원도 학생들이 차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강원도를 제외한 다른 시·도 역시 빠르게 분필칠판을 전자칠판으로 교체, 달라진 교육 여건 흐름에 대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오세현

#전자칠판 #춘천시학원연합회 #도입 #차별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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