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샌프란시스코 찾아 우수 정책·시정 벤치마킹

권혜민 2024. 5. 2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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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대표단이 국제교류의 일환으로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찾아 원주를 집중 홍보했다.

원강수 시장을 단장으로 한 시 대표단은 미 서부 지역의 한인회와 유대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 한인회(회장 김한일)와 간담회를 갖고 원주 기업의 해외 진출, 문화 예술교류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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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홍보·문화교류 논의
▲ 원강수 원주시장을 단장으로 한 원주시 대표단이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지에서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원주시 대표단이 국제교류의 일환으로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찾아 원주를 집중 홍보했다.

원강수 시장을 단장으로 한 시 대표단은 미 서부 지역의 한인회와 유대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 한인회(회장 김한일)와 간담회를 갖고 원주 기업의 해외 진출, 문화 예술교류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민 1세대의 의견을 청취하고 시의 역이민 정책인 ‘Come on Wonju(컴온 원주)!’를 적극 안내했다.

시 대표단은 샌프란시스코 시청을 찾아 마크챈들러 국제무역통상국장, 마리얌무두로글루 의전실장을 만나 첨단 산업육성 정책과 우수 시정, 도시 재생시설을 벤치마킹하고 원주와의 교류 가능 분야에 대해 협의했다.

원강수 시장은 “한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미서부지역에 원주 브랜드를 홍보하고 지역 기업 제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한인회와 공조를 구축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한인들에게 살기 좋은 원주도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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