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다] 알테쉬, 한국 상륙 작전

조정인,이지은 2024. 5. 2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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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다 14회I] 헤어질 결심, 안전한 이별은?

수능만점자 의대생이 여자친구를 살해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년간 '교제 살인'으로 숨진 피해자가 49명에 달할 정도로 최근 몇년 사이 증가 추세다. 내밀한 관계에서 이뤄지는 교제 살인은 예방하기 상당히 어려운 범죄. 최근들어 이같은 살인이 급증한 이유와 안전한 이별의 방법은 없는지 전문가들을 통해 분석해본다.

취재기자 : 이지은
촬영 : 조선기 강우용 설태훈 김민준
영상편집 : 김태형
그래픽 : 장수현
리서처 : 김예은 이승민
조연출 : 유화영 김영일

[더 보다 14회II] 알테쉬, 한국 상륙 작전
알리와 테무는 이제 쿠팡을 제외하면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쇼핑앱이다. 이들은 모기업의 막강한 자본력을 동원한 초저가 공세로 한국 시장을 빠르게 장악하고 있다. 쉬인 역시 유명 배우를 모델로 내세우며 본격적인 국내 마케팅에 나섰고, 틱톡숍의 국내 진출도 머지 않았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차이나 커머스들이 한국 시장을 공략하고 나선 이유는 뭘까? 그리고 싸게만 살 수 있으면 소비자에겐 정말 이득일까? 툭 하면 터져나오는 유해물질 검출 논란과 개인정보 침해 우려는 정말 괜찮은 걸까? 한국에 상륙한 차이나 커머스의 초저가 공습, 그 명암을 들여다 본다.

#알리 #테무 #쉬인 #틱톡숍 #알테쉬 #차이나커머스 #C커머스 #쿠팡 #직구 #중국 직구 #유해물질 #평택항 #알리바바 #판둬둬 #KC 인증

취재: 조정인
촬영: 조선기 강우용 설태훈 최승구
영상편집: 이기승
그래픽: 장수현
작가 : 김자영
리서처: 김보현
조연출: 유화영 김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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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이지은 기자 (writt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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