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훈련병 군기훈련 중 사망..사고 경위 파악 중

김재현 2024. 5. 2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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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의 한 부대에서 군기훈련을 받던 훈련병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육군은 지난 23일 오후 5시 20분쯤 강원도 인제의 한 부대에서 군기훈련을 받던 훈련병 1명이 쓰러져 민간병원으로 후송했지만 25일 오후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해당부대에서는 모두 6명의 훈련병이 극기훈련을 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지난 21일에는 육군 3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 도중 수류탄이 터져 훈련병 1명이 숨지고 소대장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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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의 한 부대에서 군기훈련을 받던 훈련병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육군은 지난 23일 오후 5시 20분쯤 강원도 인제의 한 부대에서 군기훈련을 받던 훈련병 1명이 쓰러져 민간병원으로 후송했지만 25일 오후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해당부대에서는 모두 6명의 훈련병이 극기훈련을 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명 '얼차려'라고 불리는 군기훈련은 군기 확립을 위해 지휘관이 규정과 절차에 따라 장병들에게 지시하는 체력단련 등을 말합니다.

육군은 현재 민간경찰과 함께 사고 원인과 경위를 파악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군기훈련이 규정과 절차에 맞게 진행이 됐는지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21일에는 육군 3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 도중 수류탄이 터져 훈련병 1명이 숨지고 소대장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건사고 #육군 #군기훈련 #얼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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