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 박기량 “韓 치어리더 너무 말라” 지적에 해명(당나귀 귀)[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5. 26.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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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이 치어리더들이 너무 말랐다는 의견에 해명했다.

5월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59회에서는 박기량이 '글로벌 치어리더 오디션'을 개최했다.

당시 안혜지는 59㎏, 박기량은 52㎏가 나왔는데 "한국 치어리더들은 (미국 치어리더와 비교해) 너무 말랐다"고.

몸무게를 잰 후 박기량에게 살을 좀 빼야한다는 잔소리를 들었던 안혜지는 "맞아, 너무 말랐어 다들"이라고 공감했지만 박기량은 살벌한 눈빛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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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기량이 치어리더들이 너무 말랐다는 의견에 해명했다.

5월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59회에서는 박기량이 '글로벌 치어리더 오디션'을 개최했다.

이날 외국인 지원자들은 앞서 '당나귀 귀'를 통해 공개된 치어리더들의 몸무게를 언급했다. 당시 안혜지는 59㎏, 박기량은 52㎏가 나왔는데 "한국 치어리더들은 (미국 치어리더와 비교해) 너무 말랐다"고.

몸무게를 잰 후 박기량에게 살을 좀 빼야한다는 잔소리를 들었던 안혜지는 "맞아, 너무 말랐어 다들"이라고 공감했지만 박기량은 살벌한 눈빛을 보냈다.

이어 "경기장에서 뛰어다녀야 하니까 몸이 무거우면 관절, 무릎에 무리가 너무 많이 간다. 오래 활동하고자 하면 체중 관리를 하는 게 맞다"고 해명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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