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난자냉동 고백 “출산 계획 없었는데…골든걸스 조언에 생각 바뀌어” (슈돌)

장예솔 2024. 5. 2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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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모니카가 난자 냉동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모니카는 최근 난자를 냉동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모니카는 "난자를 얼릴 생각이 없었다. 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었는데 육아는 하고 싶어서 고민이 많았다. 가장 큰 고민은 아이를 낳고도 계속 춤출 수 있을까. 근데 일이 우선이라 출산을 포기하면서 살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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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댄서 모니카가 난자 냉동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5월 2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첫 생일을 축하해'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허니제이와 딸 러브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허니제이의 집에 16년 지기 모니카와 립제이가 방문했다. 허니제이는 연애 안 한지 오래됐다는 모니카를 향해 "생기겠지. 언니가 뭐가 빠지냐"고 위로했다. 립제이 역시 "내가 볼 때 이미 준비는 다 돼서 남자가 오기만 하면 될 것 같다"며 공개 구혼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모니카는 최근 난자를 냉동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모니카는 "난자를 얼릴 생각이 없었다. 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었는데 육아는 하고 싶어서 고민이 많았다. 가장 큰 고민은 아이를 낳고도 계속 춤출 수 있을까. 근데 일이 우선이라 출산을 포기하면서 살았다"고 털어놨다.

모니카의 생각을 바꾼 건 '골든걸스'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의 조언이었다. 모니카는 "선배님들이 이런저런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 예술을 하는 사람으로서 아이를 꼭 낳아보라고 하시더라. 아이는 큰 행복 중에 하나니까. 그렇게 난자 동결에 관심을 가졌다. 지금 바로 낳을 수가 없지 않나. 지금이 아닌 미래를 위한 선택이다"고 전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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