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 100년 보장될 정도”… ‘미우새’ 이승철, 저작권료 얼마나 벌길래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5. 2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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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이 저작권료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게스트로 출연한 이승철에게 "17년 동안 결혼 생활하면서 재산관리법이 달라졌다고 한다"고 했다.

이승철은 "저작권료가 사후 70년은 보장됐는데 최근에 100년으로 바뀌었다"며 "초창기 때는 한 달에 외제 차 하나 정도 들어왔다"고 솔직히 밝혔다.

김종국 어머니는 "어우 좋으시겠어"라며 부러워했고 김종국도 저작권료가 나온다는 이승철의 귀띔에 "얼마나 나오나?"라며 화색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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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이승철이 저작권료를 언급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제1회 부벤져스 투어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게스트로 출연한 이승철에게 “17년 동안 결혼 생활하면서 재산관리법이 달라졌다고 한다”고 했다. 이에 이승철은 “아내에게 다 맡긴다. 그게 편하지 않냐”고 답했다.

신동엽은 “결혼 전에는 정말 돈을 시원시원하게…”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철은 “저작권료가 사후 70년은 보장됐는데 최근에 100년으로 바뀌었다”며 “초창기 때는 한 달에 외제 차 하나 정도 들어왔다”고 솔직히 밝혔다.

김종국 어머니는 “어우 좋으시겠어”라며 부러워했고 김종국도 저작권료가 나온다는 이승철의 귀띔에 “얼마나 나오나?”라며 화색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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